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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엄마” 민희진 사내이사 재선임…하니 국감 후 입 열었다

어도어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희진 전 대표를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내달 1일까지였던 그의 임기는 3년 더 늘어났는데요.

민 전 대표는 원활한 뉴진스 활동을 위해선 이사 임기 연장뿐만 아니라 대표이사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가 어도어 이사들에게 민 전 대표를 복귀시키도록 강제할 수 있는 조항이 주주간 계약서에 있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했죠.

그는 지난 15일 방송된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모든 게 붕 떠있는 상황”이라며 상황을 빠르게 정리하고 싶은 마음을 밝혔는데요.

민 전 대표는 “하니의 엄마가 지금 서울에 없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내가 엄마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민희진 #어도어 #뉴진스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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