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대왕 불법영업…'빚투'에 '양다리' 흑백요리사 출연진 과거 논란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구경진 기자 | 2024-11-01 18:46 송고 | 2024-11-02 07:45 최종수정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로 화제가 된 ‘비빔대왕’ 유비빔이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과거 잘못을 고백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구속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경됐습니다.
국유지 임대로 연간 부지 임차액이 98만원인 유씨의 식당이 유명해지며 연간 매출액이 수억 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에는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이영숙 셰프의 빚투 논란과 트리플스타로 출연한 강승원 셰프의 사생활 논란도 터졌는데요.
일반인 출연자의 과거 구설이 계속해서 폭로되는 만큼 제작진이 출연자 검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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