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 만에 총 들었다”…나라 위해 예비군 훈련받는 노인들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박혜성 기자 | 2024-11-05 17:23 송고
지난 4일 육군 2군단 춘천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민간 예비군 단체 ‘시니어 아미’(Senior Army)들이 집결했습니다.
시니어 아미는 대한민국의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창설됐습니다.
이날은 단체 설립 후 첫 정기 훈련일이었는데요.
젊은이보다 순발력은 떨어져도 열정은 뒤지지 않는다는 시니어 아미들의 훈련 현장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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