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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하이마스에 폭발하는 러군 집결지…푸틴 "빚 갚아줄게, 전쟁터로"

미 경제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 인근에서 하이마스(HIMARS·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로 러시아 훈련병의 집결지를 공격했습니다.

이날 우크라이나군은 정찰 드론으로 러시아군의 야외 훈련소를 조용히 관찰한 뒤 하이마스 공격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이마스는 약 91km 떨어진 전선 반대편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9개월 동안 러시아 훈련병의 집결지를 연달아 타격했고, 첫 번째 발사에 이어 또 다시 공습을 가하는 이른바 더블탭(double-tap) 미사일 공격으로 대규모 사상자를 내기도 했는데요.

러시아 지휘관들이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33개월간 이어진 전쟁의 최전선에서 대낮에 야외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러시아군 내 광범위한 리더십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포브스는 지적했죠.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3일 러시아 국방부와 1년 이상 입대를 계약해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참가하는 신병의 빚을 탕감해주겠다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우크라이나 참전 신병은 최대 1천만 루블(약 1억3천만 원)의 채무를 면제받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미국 CNN은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이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하르키우에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하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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