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먹어라" 국정원 따뜻한 말에 울컥한 북한군...술술 털어놨다
(서울=뉴스1) 구경진 기자 | 2025-01-13 10:01 송고 | 2025-01-13 10:03 최종수정
우크라이나에서 생포된 북한군 2명을 심문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한국어를 하는 남성의 통역으로 진행된 심문에서 북한군은 "우크라이나에서 살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우크라이나와 싸우고 있는지 몰랐다"며 "(지휘관이) 훈련을 실전처럼 해 본다고 했다"고 밝혔는데요. 또 다른 한 명은 "부모님이 지금 어디 있는지 알고 있냐"는 질문에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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