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블랙' 뉴진스, 법정 출석…밝게 웃으며 "후회 없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5-03-07 14:38 송고
하이브와 법적 분쟁을 벌이며 'NJZ'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뉴진스가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가처분 심문을 마친 뒤 "저희가 겪은 부담감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후회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예고 없이 이날 법정에 출석한 뉴진스(NJZ) 멤버 5명은 약 2시간의 심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저희에 관련된 일이니까 직접 출석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해서 직접 출석하게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고생했다"는 팬들을 향해선 "버니즈(팬덤명) 고마워요"라며 환하게 웃어보였습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진스 #NJ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