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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에 우리 곁 떠난 휘성…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충격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가수 휘성.

그가 10일 오후 6시29분쯤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만큼, 경찰은 유서 여부 및 구체적인 사망 경위 등을 수사 중인데요.

오는 15일 가수 KCM과 대구에서 합동 콘서트를 열기로 돼있었던 휘성.

불과 나흘 전, 15일에 보자며 SNS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었는데요.

1982년생인 휘성은 2002년 정규 1집 'Like A Movie'로 가요계에 데뷔해 불면증,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히트곡을 쏟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앞서 2020년에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세로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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