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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놀란 황사발원지 모래폭풍, 서울 하늘 뒤덮나

중국 북부 지역에 돌풍이 불면서 올해 첫 황사가 시작됐다.

중국중앙기상대는 11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네이멍구(내몽골) 중서부와 신장자치구 등에서 초미세먼지와 황사가 발생하고, 특히 네이멍구 중부에서는 심한 모래폭풍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국 소셜미디어(SNS)에는 황사 발원지 인근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모래폭풍이 발생하는 영상이 여럿 게재됐다.

이 황사는 바다를 건너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황사는 12일 오후 서해 5도와 경기서해안에 도달했고, 13일 밤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기상청은 이달 15~16일 사이 서쪽의 추위와 고기압 남하의 영향으로 네이멍구 중서부에서 다시 모래폭풍이 일어날 것으로 예보했다.

자세한 현장 분위기를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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