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홍준표는 하와이 가서 돕지도 않고, 한동훈은 집구석에"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신성철 기자, 구경진 기자 | 2025-05-14 18:20 송고
14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경남 밀양시 유세 현장.
김 후보가 도착하기 전 마이크를 잡은 주호영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집구석이 이상하게 돼서 집안싸움을 했다"며 "누구는 하와이 가서 안 돕고, 누구는 집구석에 들어앉아 있다"고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말이다.
주 위원장의 현장 발언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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