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특수부대, 블라디보스토크 강타...한반도 근처까지 쫓아왔다
(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2025-06-01 15:04 송고
지난달 30일 러시아의 한 지역에서 구급차와 헬기가 한 곳으로 모입니다.
이 지역의 군부대에서 폭발 사건이 일어난 탓인데요.
이 사건은 단순 사고가 아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사 정보국은 자신들이 폭발을 일으켰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해당 지역은 우크라이나군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국경이나 러시아 서부가 아닙니다.
바로 한국과도 가까운 블라디보스토크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어쩌다 국경에서 약 6800km를 건너온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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