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무기·자동차 생산 다 멈추나…中 희토류 통제 어디까지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5-06-11 15:25 송고
중국은 지난 4월, 자국이 채광과 정제를 100% 독점하는 희토류 7종의 수출을 전면 통제했다.
이같은 중국의 희토류 통제는 트럼프 행정부의 145% 고율 관세 부과에 대한 보복 조치로, 런던에서 진행된 2차 미-중 무역 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다뤄지기도 했다.
희토류는 전세계 곳곳에 매장돼 있지만 광물 속에 다른 희토류 원소들과 강하게 결합돼 존재하기 때문에 100단계 넘는 정제과정을 거쳐야 순도를 확보할 수 있다.
중국은 사마륨·가돌리늄·터븀·디스프로슘·이트륨 등 미국의 주력·차세대 전투기 생산에 필수적인 중(重)희토류 수출을 완전히 막으면서 미국 방위산업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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