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위험한 나라"…中, LA 시위 틈타 월드컵 개최권 노린다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5-06-13 16:43 송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부터 본선 참가국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한 배경에는 중국 등 거대 시장의 참여를 유도하려는 의도가 깔려있었다는 분석이 많다.
하지만 지난 5일 인도네시아전에서 0-1로 패하며 중국은 48장으로 늘어난 본선 티켓도 따내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로써 중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런데 탈락이 확정되자마자 중국은 내년에 월드컵을 개최하는 미국에게 자격이 없다며 개최권을 중국이 가져와야 한다고 황당한 주장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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