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쏟아지는데 숨을 곳 없다…테헤란은 지금 무방비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5-06-17 16:19 송고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 충돌이 격화되며 이란 내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순교를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 속에 실질적인 대피소가 거의 없어 시민들이 공습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공습 대비 체계가 갖춰져 있고, 아랍계 이스라엘 시민과 같은 일부 계층만 피해를 입는 이중적 현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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