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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아라크 핵시설 때리자 이란은 병원 쾅!…"美, 수일 내 결단"

이란과 이스라엘의 교전이 일주일 차로 접어든 19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시설을, 이란은 베르셰바의 소로카 병원 인근에 위치한 이스라엘의 군 정보시설을 향해 공격을 쏟아부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은 19일 이란의 아라크 중수로와 탄도미사일 생산 공장 등 수십 개의 군사시설을 폭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에 따르면 밤새도록 이어진 공습에는 40대의 전투기가 테헤란과 이란의 다른 지역에 있는 이란 군사시설 수십 개에 100개의 탄약을 투하하는 작전이 포함됐는데요.

앞서 이스라엘은 이날 이란 핵 시설이 위치한 아라크 지역 주민들을 향해 대피 경고를 발신했습니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아라크는 전략적 핵 시설지로 알려졌는데요. 이란 핵 시설인 IR-40 중수로와 중수 생산 공장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같은날 이란 또한 이스라엘을 향해 20개 넘는 미사일을 날렸고, 이스라엘 전역에 사이렌이 울렸다고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이란 #중동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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