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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핵폭탄급 버섯구름…스페이스X 화성탐사선, 뜨지도 못하고 폭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화성 탐사를 위해 개발 중인 스타십 우주선이 18일(현지시간) 엔진 점화 테스트 도중 폭발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께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기지에서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36이 10번째 시험 발사를 준비하던 도중 폭발했는데요.

폭발은 엔진을 지상에 고정한 채 연소시키는 고정 점화 시험을 위해 액체산소와 메탄 연료를 주입하던 도중, 실제 엔진이 점화되기 직전 발생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사고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를 통해 “10차 시험 비행을 준비하던 도중 중대한 변칙 상황을 겪었다”며 “작전 내내 안전 구역이 유지됐으며 모든 인력은 안전하고 지역 주민에게도 위험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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