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고 나온 우리 애가 C? 당장 정정해"…서울대 학부모의 엉터리 분노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5-06-27 11:32 송고
서울대 이과 수업 조교가 학생의 C학점에 불만을 품은 학부모로부터 항의 메일을 받으며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학부모는 자녀가 상대평가에서 C를 받을 수 없다며 교수에게 재채점을 요구하고, 거부 시 법적 조치까지 언급했습니다.
조교는 학생 성적이 하위권이었음을 밝히고 답안지를 학부모에 전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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