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일자리 바꾸는 시대, 21세기 사는 우리 대처법은 [RFIF 2025]
(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2025-09-26 14:34 송고
염재호 태재대 총장(전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21세기에 인공지능(AI)가 지식을 다 커버해줄 경우 우리는 더 많은 상상력을 주는 아티스트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염 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뉴스1 미래유통혁신포럼'(RFIF)에서 'AI시대의 AX(AI Transformation)혁신'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아 이같이 밝혔다.
염 전 부위원장은 "시대가 빨리 변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생각은 20세기의 틀에 박혀 있다. 아직도 대학교는 취업률 통계를 낸다"며 "대량 생산 체제에 맞게 전공 하나만 잘게 쪼개서 익히는 20세기의 패턴이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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