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설계도 못했는데 中은 배치 완료?…"미사일 1000발 동시 추적·요격"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5-10-01 16:37 송고
중국이 미국이 구상 중인 '골든돔'과 유사한 형태의 시제품을 선보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난징전자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분산형 조기경보 탐지 빅데이터 플랫폼'을 실전 부대에 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시스템은 위성·레이더·광학·전자 정찰 장비 등 모든 종류의 감시 수단을 통합 운용할 수 있으며 미사일 1000발을 동시에 탐지·추적할 수 있다고 중국 개발진은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골든돔' 구상을 발표했지만 아직 설계 단계조차 진입하지 못한 상태다.
미 의회예산국은 총 사업비가 8310억 달러(약 116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2028년 말 시연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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