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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못 나와"…지옥같은 캄보디아 범죄단지에 최대 10만명 감금

캄보디아에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 사건을 계기로 현지에서 운영 중인 '범죄단지'(Scam Compound)의 실태가 드러나고 있다.

이른바 '웬치'(Wench)로 불리는 이 구역에서는 고수익 취업 제안을 믿고 입국한 외국인들이 여권을 빼앗기고 불법 온라인 업무에 동원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캄보디아 전역에 최소 53곳의 유사 단지가 존재하며 피해자가 최대 1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정부는 캄보디아 경찰과 협의해 현지 경찰 기관에 ‘코리안데스크’를 설치하고, 인터폴과의 공조를 확대해 범죄조직 총책을 국제수배 중이다.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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