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철수하자 팔레스타인 내전 조짐...하마스의 '숙청'
(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2025-10-15 15:49 송고
최근 미국 중재로 하마스와 휴전을 맺은 이스라엘군은 협상에 따라 인질 석방이 이뤄지도록 병력을 가자지구 중심부에서 뺐습니다.
그러자 곧바로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마스는 즉각 대규모 보안군을 투입해 경쟁 무장 조직을 급습했는데요.
반하마스 가문을 포박해 거리에서 공개 처형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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