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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까지 훙치 타고 달린 시진핑...가로막힌 길에 할머니는 주저 앉았다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시 주석은 곧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는데요. 회담을 마친 후에는 차로 경주까지 이동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갑 리무진 '더 비스트'에 이어 시 주석의 '훙치 N701'에도 관심이 쏠렸는데요. 일명 '중국판 롤스로이스'라고 불리는 훙치 N701은 군사급 장갑과 암호화 통신 장비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주석이 묵는 코오롱 호텔 주변은 경찰이 겹겹이 둘러싸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삼엄한 모습이었습니다. 시 주석의 도착 시간이 다가오자 현장은 초긴장 상태였는데요. 이런 가운데 한 주민이 경찰의 눈에 띄지 않고 유유히 통제 구역으로 걸어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시진핑 #훙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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