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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구형 순간 헛웃음 지은 尹…방청석에선 "미친XX" 욕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형을 구형 받았다. '12·3 불법 계엄 선포'를 한지 406일 만이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진행된 내란 사건 결심 공판에서 내란·외환 특검팀은 “최저형으로 형을 정함은 마땅치 않다”며 재판부에 사형 선고를 요청했다. 내란 우두머리 죄의 법정형은 사형과 무기징역형 둘뿐으로, 특검은 최고형인 사형을 선택한 것이다.

특검팀은 "비상계엄은 반국가세력에 의한 중대한 헌법 파괴 사건"이라며 "전두환, 노태우보다 더 엄정히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후 9시 35분, 박억수 특검보가 사형을 구형하자 윤 전 대통령과 변호인단은 헛웃음을 지어보였다.

방청석에 앉은 지지자들은 박 특검보를 향해 욕설을 퍼부었고, 지귀연 부장판사는 "정숙해주세요"라며 소란을 자제시켰다.

자세한 현장 영상을 뉴스1TV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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