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발의 도시'서 대형 화재…시뻘건 불길 '활활'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6-07-10 10:51 송고
중국 당국은 소방, 응급의료, 공안 등 5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구조와 수습 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푸젠성 진장시의 한 신발공장에서 불이 나 28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곳은 7000여개의 신발 관련 업체가 밀집해 있어, 신발의 도시로 불리는 곳인데요.
사고 당시 공장에는 근로자 등 모두 239명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213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후 구조 과정에서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실종됐던 26명도 모두 숨진 채 발견돼 사망자는 모두 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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