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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딧불' 무대로 재탄생…박신애 "원곡 메시지 뮤지컬에 녹였다"

"원곡이 가진 메시지를 뮤지컬 안에도 잘 녹여 더 많은 가족에게 감동과 기쁨, 웃음을 전하는 공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 박신애 음악감독은 지난 5일 서울 동작구 드림스테이지에서 열린 첫 음악 연습을 마친 뒤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박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서윤과 도하 등 작품 속 인물이 되어 배우들의 목소리와 표정, 장면을 상상하며 곡을 써 내려갔다고 말했는데요.

박 감독을 만나 '나는 반딧불' 공연 곡을 작사·작곡한 과정 및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본 소감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나는 반딧불'은 아빠를 잃은 뒤 어둠을 두려워하게 된 아이가 작은 반딧불과 함께 잃어버린 마음의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입니다. 뮤지션 정중식의 동명곡을 모티브로 한 그림책을 원작으로 하며 9월9일부터 10월5일까지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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