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작 'K팝 시스템' 통했다…캣츠아이, 美 빌보드 200 첫 1위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2026-08-24 17:19 송고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WILD)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22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캣츠아이의 '와일드'가 피비 브리저스의 '로스트 위켄드'(LOST WEEKEND), 스트레이 키즈의 '디스 앤드 댓'(THIS & THAT) 등을 제치고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습니다.
캣츠아이에게는 데뷔 이후 첫 빌보드 200 정상입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미국에서 데뷔한 뒤 불과 2년 만에 미국 앨범 차트 정상까지 올라서면서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입니다.
이번 기록이 더 주목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빌보드 200에서 캣츠아이는 2020년 이후 정상에 오른 네 번째 K팝 걸그룹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블랙핑크가 'BORN PINK'로 2022년 정상에 올랐고, 이후 2023년 뉴진스의 'Get Up'과 트와이스의 'With YOU-th'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2026년, 그 계보에 캣츠아이가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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