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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뮤직비디오 조회수 천만뷰가 목표"… 11월의 비상 꿈꾸는 스펙트럼

"뮤직비디오 조회수 천만뷰가 목표입니다."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What do I do'(왓 두 아이 두)로 활동을 시작한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올해 '불붙여'로 데뷔해 활동을 마친 후 4개월 만에 컴백한 스펙트럼은 타이틀곡 '왓 두 아이 두'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데뷔 후 첫 컴백한 소감에 대해 리더 민재는 "설레고, 긴장되는 것도 있지만, 조금 더 많이 내려놓고 하는 느낌"이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이번 앨범에는 故김동윤 군이 랩 작사에 참여하고, 녹음까지 마친 'Dear my'(디어 마이)를 담아 멤버들의 각별한 의미도 더했다.

이 곡을 작곡한 리드보컬 재한은 "'Dear my'라는 곡이 원래 발매가 확실하지 않은 곡이었다"며 "동윤이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아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래퍼 화랑 역시 "이번 앨범이 멤버들에겐 정말 소중한 곡들"이라며 "그만큼 열심히 해서 많은 대중들께 좋은 평가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What do I do'(왓 두 아이 두)를 비롯해 'Sad story'(새드 스토리), 'Dear my'(디어 마이) 등 3곡이 수록됐다. 데뷔 타이틀곡인 '불붙여'에 이어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메인곡 '나야 나' 작곡에 참여한 '코드나인'이 다시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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