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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딥:풀이] 티파니 "단독 콘서트 3년만…두 시간만 자도 설레"①

"(입국하고) 두 시간 잤는데도 너무 좋고 설레요."

소녀시대 티파니가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 영은 지난 30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뉴스1과 만나 "입국하자마자 바로 연습실로 가서 새벽 1시까지 안무 연습을 열심히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3일 국내에서 솔로 콘서트를 여는 그는 "떨린다. 그 떨림이 아직 있다는게 감사하다"며 "(무대는) 아직도 가장 제게 소중하고 팬 여러분에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자리다. 연습에 시차 따위는 없다"고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또 1일 생일을 맞아 소녀시대 멤버들을 만날 계획도 밝혔다.

티파니 영은 "제 생일, 소녀시대 데뷔 12주년 기념 모인다"며 "(시간이 갈수록) 저희끼리는 더 애틋해지는 것 같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파니 영은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TIFFANY YOUNG OPEN HEARTS EV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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