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이정하 "'김치국' 맡아 기뻐…이상형은 박보영"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성소의 인턴기자 | 2019-09-13 18:00 송고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해맑은 매력을 뽐낸 이정하(21)가 "이런 역을 주셔서 너무 기뻤고 그래서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하는 최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현장에선 긴장될 때가 많았는데 선배들이 잘 이끌어줘서 많이 배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극 중 예문관 검열 김치국 역을 맡은 그는 궁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 속 순수하고 귀여운 감초 캐릭터로 활약했다.
이상형을 묻는 말엔 배우 박보영을 꼽았다. 이정하는 "과속스캔들 때부터 팬이었다"라며 "성격도, 말하시는 것도 모두 제 이상형이고 나중에 한 번 꼭 작업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v_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