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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안내견, 멍멍" 연습생 두루의 하루

"예비 안내견이 ‘사람들이랑 같이 사는 게 즐거운 일이구나' 라는 느낌을 알게 하는 게 퍼피워킹 활동의 핵심이죠."

지난 11일 방문한 예비 안내견 '두루'의 보호자 박인주씨는 이렇게 말했다. 두루와 박씨의 관계는 일반 보호자와 반려견의 관계가 아닌, 퍼피워킹을 하는 예비 안내견과 위탁보호자(퍼피워커)의 관계다.

퍼피워킹이란 안내견학교에서 태어난 안내견 후보생들이 생후 7주부터 1년간 봉사자의 가정에서 지내며 사회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예비 안내견은 안내견이 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칠까. 퍼피워커가 되기 위해선 어떤 점을 주의해야할까. 예비 안내견 두루의 하루를 따라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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