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달, 수척해진 정은경 본부장...SNS에서 응원의 물결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정수영 기자 | 2020-02-26 17:22 송고 | 2020-02-26 17:43 최종수정
코로나19가 급속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 콘트로타워인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에게 응원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정은경 본부장은 지난달 20일 '코로나19' 관련 정례 브리핑을 시작한 후 26일까지 한달이 넘도록 브리핑을 이어오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브리핑에 나서는 정 본부장의 모습이 점점 수척해지자 SNS에는 ‘고마워요_질병관리본부’, ‘힘내세요_질병관리본부’ 등의 해시태그 글이 늘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SNS 사용자들은 "당신의 흰머리를 보면 미안합니다",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드세요" "애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국민도 믿고 안심하고 위생수칙 잘 따르겠습니다" 등의 글로 정 본부장과 질병관리본부에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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