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오세훈 '콩밭 정치' 떠날 사람이지만, 고민정은 광진댁"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0-04-02 12:11 송고 | 2020-04-02 15:03 최종수정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광진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지원유세에 나섰는데요.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서울 광진을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해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사람. 떠날 사람 같다"고 말했습니다.
고민정 후보에 대해서는 "광진구민들과 함께 뼈를 묻을, '광진댁 고민정'"이라고 표현했는데요.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고민정 후보의 첫 유세 현장에는 고 후보의 남편 조기영 시인도 함께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4·15 총선 광진을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의 유세현장을 영상으로 보시죠.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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