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보수 여전사' 이언주의 숨가쁜 유세 현장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송영성 기자 | 2020-04-07 11:47 송고
"대한 민국을 살리는 그 길에 여러분이 저와 함께 뛰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대 총선 격전지 중 하나인 부산 남구을 지역에서 3선에 도전하는 이언주 미래통합당 후보는 시민들을 만나 "대한민국이 이런 상태로 가게 된다면 불안해서 눈을 못 감을 것 같다"라며 이같이 말 했는데요.
지난 4일 부산 남구 신선대 유원지에서 이언주 후보를 만나 △상대후보인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생각 △자신을 둘러싼 불륜설 △남구을의 주요 현안과 공약 △지난 8년간 정치인으로서의 경력 등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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