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LG화학 가스사고...주민들 "눈이 타들어가는 고통"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2020-05-08 13:27 송고
지난 7일 LG화학 인도 현지 생산법인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스티렌 가스가 누출돼 현재까지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1천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어 인명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급박한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처참한 현장을 영상으로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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