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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하고 숨지자 시신을 바다에…중국 어선, 인도네시아 선원 또 '수장'

소말리아 해역의 중국 어선(Luqing yuan yu 623)에서 인도네시아인 선원이 고문으로 숨진 뒤 수장되는 사건이 벌어졌다는 내용의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 시민단체와 언론을 통해 중국 어선의 인도네시아인 선원 3명 '수장사건'이 보도된 데 이어 또 다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국제적 분노를 사고 있는데요.

지난 15일 한 페이스북 계정(Suwarno Canö Swe)에는 3개의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3개의 동영상은 다리가 마비되어 동료에게 업히는 선원, 숨진 인도네시아인 선원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중국 선원들의 모습, 이불과 붉은 천 등으로 감싼 시신을 바다에 내던지는 장면 등이 차례로 담겼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4천 회 이상 공유되고 1천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정부 개입과 사건 수사를 요청하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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