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VOD View

대형병원도 뚫렸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빅5 대형병원 의료진 중 최초 사례이며 삼성서울병원 본관은 3일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박 시장은 "발생 장소가 대형병원이라는 점, 그리고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다는 점에서 상황이 엄중하다"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밝혔습니다.

이어 박 시장은 "앞으로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표했으나, "병원에서 확진자들이 발생할 때 마다 신속 대응반을 파견해서 빠르게 상황을 장악해 온 경험이 있다"라며 신속한 대처를 예고했습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삼성서울병원 #코로나 #확진 #박원순 #간호사 #의료진 #병원 #코홀트 #격리

이런 일&저런 일

많이 본 영상

공유하기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