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선경, 이태오 내 아들이면? "죽지 나한테"
(서울=뉴스1) 박정윤 기자 | 2020-05-22 07:00 송고 | 2020-05-22 07:15 최종수정
"그렇게 살지 마세요, 태오씨."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엄효정 역을 맡은 배우 김선경이 20일 진행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극 중 사위 이태오(박해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선경은 이태오가 실제 아들이었다면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지고 싶은 것이냐고 물어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불륜을 저지른 여다경(한소희)의 엄마로 등장했지만 밉지 않은 엄효정을 연기한 김선경,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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