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수술② "어딜 감히 의느님을 고소해?" 성형강국, 의사가 사고치면 검찰이 눈감아줬다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김연수 기자 | 2020-05-23 07:30 송고 | 2020-05-23 19:52 최종수정
“성형외과 유령수술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검찰, 법원, 보건복지부 등 안 가본 곳이 없다. 하지만 모두가 알면서도 입을 다물고 있다는 사실에 더 놀랐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전 법제이사 김선웅 원장은 지난 6년 간 유령수술의 실태와 싸워왔습니다. 의료인 이전에 인간으로서 수술실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인간적인 일들을 모른척 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김선웅 원장의 싸움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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