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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후 이어지는 고3 감염…이미 예견된 일?

지난 20일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생들이 등교개학을 실시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학연기에 들어간지 80일 만입니다. 그러나 학교생활중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등교 후기가 SNS를 타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는 현재까지 1만건이 넘는 고3 학생들의 등교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후기 중 인기 게시물에 오른 글을 보면 대부분 학교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한 고3 학생은 트위터를 통해 "(학생 사이) 빈틈이 10cm도 되지 않았다"는 게시물을 올렸고, 또 다른 학생은 "점심시간에 대한 통제는 느슨했다"며 지켜지지 않는 안전수칙에 대한 비판의 내용을 게시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등교개학 하루 전인 19일 뉴스1과 인터뷰한 한 고3 학생들은 "학교 가는 것이 불안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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