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치타), '쎈 언니의 대종상 영화제 나들이'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2020-06-03 23:18 송고 | 2020-06-04 06:14 최종수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렸다.
3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펼쳐진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 영화제')는 코미디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의 진행으로 MBN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열린 만큼, 지난 1962년 이후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최근 개봉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로 많은 주목을 받은 가수겸 배우 김은영(치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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