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영장심사 출석...2년4개월만에 또 '구속위기'
(서울=뉴스1) 김동은 인턴기자, 정수영 기자 | 2020-06-08 12:40 송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및 경영권 부정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8일 오전 10시1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불법 합병을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적 없나' '하급자들이 수사과정에 보고가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는데 여전히 부인하는 입장인가'와 같은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부회장의 영장심사출석 현장 연상, 지금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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