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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폭탄 같은 16년의 가정폭력"…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

"'내가 혼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나갔다가 잡히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아무것도 안하면 변하는 것은 없어요. 오히려 상대방이 무시하고 폭력도 더 심해지거든요"


16년간 가정폭력 피해자로 살아왔던 강지숙 씨(42)는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가지고 (행동을) 하시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4살부터 42살까지 남편과 혼인생활을 이어온 강 씨는 남편과의 시간을 '시한 폭탄'이라고 표현했는데요.

강지숙 씨가 가정폭력의 현장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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