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아동학대 증가, IMF 당시 가출 청소년이 부모세대 됐기 때문”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송영성 기자 | 2020-06-27 06:31 송고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우리 사회 아동학대 사건이 증가하는 이유로 “IMF 당시 몰락한 가정에서 가출한 청소년들이 부모세대가 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 교수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온국민공부방에 발제자로 나서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주제로 강연을 하던 중 이같은 말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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