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전 매니저에 갑질 의혹…“가족처럼 대하다 보니…”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문영광 기자 | 2020-06-30 13:47 송고 | 2020-06-30 13:48 최종수정
원로배우 이순재가 전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충격이 크다”며 “아내가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순재의 전 매니저 김모씨는 지난 29일 SBS 보도를 통해 “머슴처럼 일하다 해고됐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순재는 뉴스1과의 전화인터뷰에서 “회사에서 매니저를 고용해서 보내주면 같이 일해오곤 했다. 그렇게 오래 일하다 보면 가족처럼 지내기도 했다”며 “나중에 이 일을 알고 아내에게 사과하라고 해서 사과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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