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곽도원 "정우성이 대통령 역? 미화 아냐?"
(서울=뉴스1) 박정윤 기자 | 2020-07-02 17:28 송고 | 2020-07-02 23:14 최종수정
"우성이가 대통령 맡으면 미화되는 거 아니냐."
배우 곽도원이 2일 오전 11시 진행된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감독 양우석)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호위총국장을 하고, 연석이가 북 위원장을 하면 밸런스가 맞겠다고 생각했다"고도 밝혔는데요.
웃음이 넘쳤던 제작보고회 현장,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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