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숙현 사건 알린 이용…"가해자 처벌되면 숙현이 이름 거론되지 않길"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김연수 기자 | 2020-08-03 22:00 송고
"가해자들 처벌되면 숙현이 이름 더 거론되지 않기를..."
고(故)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을 세상에 알린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가해자들의 죄를 밝히고 제도적 장치가 잘 만들어진다면 숙현이의 이름이 언론에 거론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하루빨리 검찰 조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11년 국가대표 감독에서 이제는 의정활동을 위해 보좌진들에게 열심히 배우고 있는 이용 의원.
금메달이 아닌 '금배지'를 단 그에게 어떤 의원이 되고 싶은지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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