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난 하천에 뛰어들어 아이 구한 경찰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0-08-06 18:27 송고
중랑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8살 남자아이를 경찰관이 헌신적으로 쫓아가 구조했습니다.
물에서 꺼낸 직후 아이가 숨이 멎고 흰자위를 드러내는 등 자칫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전력을 다한 젊은 경찰관의 헌신이 있었기에 기적적으로 살아났는데요.
홍수 난 하천에 뛰어들어 아이를 구하는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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