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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 지키려는 거 아닐까요?" …시민들은 '의사 파업' 어떻게 생각할까?

"밥벌이 지키려는 거 아닐까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 의대 추진방안'에 반대해 대한의사협회가 14일 집단 휴진에 들어간다. 진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과연 시민들은 의사 파업을 어떻게 생각할까?

집단 휴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3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의 한 대학병원 앞에서 시민들을 인터뷰했다. 대부분의 시민은 의사들의 집단 휴진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이었다.

의협이 집단 휴진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인 '의사 정원 확대'에 대해서 시민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병원 가면 2분~3분밖에 면담을 안 해준다. 의사 수가 늘어나면 5분이라도 어디 아프다는 걸 더 들어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한편, "늘어난다고 해도 변하는 건 없다"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대해서는 "파업을 하는 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잘 절충해서 좋은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동의하는 시민이 있는 한편 "자기의 밥벌이를 지키려고 하는 것 같다"는 비판적인 생각도 있었다.

"관심 없다", "파업을 하니까 하는가 보다 하지 딱히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무관심을 보이는 시민들도 많았다.


한편 대한의사협회(의협) 등에 따르면 대학병원의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와 동네 의원을 운영하는 개원의들이 집단휴진에 참여한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업무를 맡은 인력은 이번 집단휴진에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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