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파업 밥그릇 싸움이라고?" 의사가 말하는 의사파업 이유는...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김동은 기자 | 2020-08-13 22:23 송고
김형철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이 "우리나라는 현재 가성비가 좋은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의사 만나기도 쉽고 의료비고 싸다"며 "의사 수를 증가시키면 건강보험료와 의료비는 오를 수 밖에 없다. 결국엔 다 손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정부는 의과대학 정원을 2023년부터 매년 400명 씩 10년간 한시적으로 4000명의 의사를 추가로 양성하고 그 중 3000명은 지역 의료인력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7일 의대 정원을 늘리는 정부 방침에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했었는데요.
뉴스1이 김형철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만나 의사파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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