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딸이라서 쓰레기통에? 비정한 중국 부모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2020-08-14 17:20 송고
중국 광둥성에서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갓 태어난 딸을 쓰레기장에 버린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20대 부부는 두 명의 아이가 있는데, 셋째도 딸인 것을 확인하고 쓰레기장에 버렸다고 하는데요.
아기를 버리러 가는 비정한 아빠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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