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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찬스를 잡을 수 있는 순간"

온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는 현재 진행형으로 지구의 인류를 괴롭히고 있다. 역사적으로 인간은 페스트, 천연두, 콜레라, 독감 등 전염병과 힘든 싸움을 벌였고, 결국은 극복하며 인류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코로나 역시 언젠가는 제압될 것이다. 개인은 물론, 글로벌 차원의 경제 위기가 예상되고 있고, 그 위기의 깊이와 크기는 예측하기 쉽지 않다.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를 준비해야 한다.

이경상(61)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위기는 기회라고 말한다. 코로나 이후 재편되는 세계 경제 질서에 한국이 유리한 지점에 있다고 한다. 또 코로나 위기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세찬 물결과 함께 전혀 새로운 미래로 인류를 몰아갈 것이라고 진단한다. 과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뜨는 직업은 무엇이고, 사라질 직업은 무엇일까? 지난 2일, 카이스트 홍릉캠퍼스에서 미래학자이자, 4차 산업혁명의 전도사로 유명한 이 교수를 만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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